식물 이야기/식물 이야기

[Rhaphidophora Tetrasperma] 히메몬스테라 키우기 - 온도, 습도, 물주기, 특대품으로 키우기

에톡 2022. 7. 18. 16:0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며 신나는 에톡입니다.

 

이번에는 히메 몬스테라에 관하여 글을 작성할 요령입니다. 다양한 자료들을 참고하여 최적의 키우는 방법을 설졍하도록 하겠습니다.

 

히메몬스테라는 영어권의 유통명으로 흔히 미니 몬스테라라고 불리기 떄문에 아래의 글에선 미니 몬스테라와 히메 몬스테라를 혼용하여 단어를 사용할 심산입니다. 

 

 

해외권에서 일반적인 유통명은 [Mini Monstera] ; 학명으로는 [Rhaphidophora Tetrasperma] 라고 하는 이 몬스테라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름과는 다르게 사실 몬스테라 다른 속입니다. 웅장한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를 닮았다고 하여 미니 몬스테라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몬스테라 속이 아닌 라피도포라 속 [Rhaphidophora] 입니다. 라피도포라 하면 기둥에 착 달라붙어 착착착 달라붙어 크는 녀석, 모두들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열대 지역에서 자생하는 미니 몬스테라는 실내 조건에 잘 적응하는 관엽식물입니다. 일반적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독특한 찢잎 식물은 몬스테라 속은 아니지만, 생장 조건이 정말로 유사합니다. 한마디로 키우기 매우 쉬운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연쇄살식마들도 비교적 어렵지 않게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입문용으로는 딱 입니다. 

 

 

히메 몬스테라 케어


미니 몬스테라는 일반적으로 유지 관리를 위해 공들여 노력할 필요 없는 튼튼한 녀석이라 실내에서 관엽식물로 키우기 쉽습니다. 몬스테라, 알로카시아, 필로덴드론과 같은 까다로운 키운 경험이 있다면 히메 몬스테라를 유지하는 데 별로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히메 몬스테라의 폭풍 성장을 위해 최적의 성장 조건을 맞춰 줄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 몇 시간 동안 밝고 간접 조명을 받으면 가장 잘 자랍니다. 잎이 쉽게 타버릴 수 있으 므로 직사광선에는 보내주면 안됩니다. 실내의 밝은 곳 정도가 적당합니다. 단, 새순이 자라는데 찢잎 없이 신엽이 자라기 시작하면 더 많은 빛이 필요하며 더 밝은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토양

 

영양분이 풍부하고 약간 산성인 축축하지만 배수가 잘 되는 토양 혼합물에 미니 몬스테라를 심습니다. 일반 실내 화분용 흙을 펄라이트와 바크, 배양토를 결합하면 빠르게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전역의 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미니 몬스테라는 규칙적인 수분과 물을 좋아합니다. 다만 몬스테라와는 다르게 뿌리가 섬세하여 수중 및 과습에 민감하므로 토양을 잘 말려주되 지속적으로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물을 간혹 많이 주지 않아도 건강하게 자라는 개체가 많다는 것을 키워본 모두가 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온도 및 습도


따뜻하고 습한 조건은 히메 몬스테라에게 가장 좋습니다. 온도가 13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한 냉해를 입지는 않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키울 때엔 온도와 습도를 조금 높게 설정합니다. 23도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공중 습도의 경우 일반 가정집에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습도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를 따라가는 친구입니다. 주변의 습도를 높이려면 화분 받침에 적신 하이드로볼을 놓거나 근처에 가습기를 두시면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비료


히메몬스테라는 잘 자랄때 비료를 주어 더 잘 자라게 해주어야 합니다. 강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봄과 여름에 한 달에 한 번 균형 잡힌 액체 비료를 사용하세요. 저는 오스모코트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해충

 

실내에서 키울 때 미니 몬스테라는 많은 일반적인 관엽 식물 해충에 취약합니다. 특히 응애, 곰팡이 벌레에 주의하고 감염의 첫 징후가 나타나면 적절한 살충제로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미니 몬스테라의 일반적인 문제


미니 몬스테라 식물은 실내에서 관엽식물로 키우기 쉽고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없습니다. 즉, 이 열대 식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는 일반적으로 부적절한 물 공급 또는 조명 조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어느정도 키우고 난 후엔 물로 걱정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노란 잎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것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과습과 빛 부족입니다. 식물을 더 밝은 곳으로 옮기고 물주기를 약간 줄여 문제가 개선되는지 확인하십시오.

말린 잎사귀
민감한 뿌리로  너무 오랫동안 말리면 뿌리가 말라 죽기 시작하여 수분 부족으로 인해 잎이 말리고 아래로 처질 수 있습니다. 뿌리가 너무 멀리 떨어진 경우 식물에 물을 주면 물을 흡수할 뿌리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토양에서 식물을 제거하고 줄기 절단을 전파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새로운 뿌리가 자랄 수 있도록 물이 채워진 꽃병에 몇 주 동안 두십시오. 그런 다음 뿌리 시스템이 확립되면 식물을 미리 축축한 토양으로 다시 옮길 수 있습니다.

갈색, 바삭한 가장자리
갈색의 파삭 파삭 한 가장자리와 반점이있는 잎은 일반적으로 수분과 습기가 부족함을 나타냅니다. 토양을 지속적으로 촉촉하게 유지하고 가습기나 자갈 쟁반으로 식물 주변의 습도를 높이십시오.

 

 

미니 몬스테라에 이끼 기둥을 사용해야 하나요?
미니 몬스테라는 등반 지지대 없이도 성공적으로 키울 수 있으며 때로는 매달린 바구니나 화분에 전시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끼 기둥이나 등반을 위한 다른 유형의 지원이 제공될 때 성장이 가장 활발합니다. 다만 잎이 뿌리보다 아래로 내려가면 점점 잎이 작게 자라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미니 몬스테라는 얼마나 빨리 자라나요?
매우 빠르게 성장하며 적절한 조건에서는 매년 1미터 60센티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미니 몬스테라는 희귀하다고?
히메 몬스테라는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매우 보급이 많이 되었습니다만, 이상하게도 아직까지는 희귀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다행히도 일단 손에 넣으면 쉽게 물꽂이 하여 늘려 친구들과 나눔할 수 있습니다.

 

 

 

 

 

 

히메몬스테라 묵은둥이 중품 35~55cm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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