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야기/번호판 2

[New York] 미국의 번호판 뉴욕편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캘리포니아에 이어 뉴욕의 번호판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전에 이미 엄청나게 다양한 번호판들을 보아서 심장이 튼튼해지셨을 것 같은데요. 뉴욕의 번호판은 조금 더 다양합니다. 뉴욕주는 모두들 알고 계실텐데요. 1790년까지는 미국의 수도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는 뉴욕시는 뉴욕주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뉴욕주에는 약 2000만명이 거주중이에요. 2000만 보다 조금 안되는 1950만명정도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겨울엔 춥고 눈보라가 치고 여름엔 덥고 습하고 아주 환상적인 곳인데요. 곡류 생산양이 뉴욕주 수득의 2/5를 맡고 있다고 하니 엄청난 농업 도시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농장지대가 뉴욕 주의 4분의 1을 덮고 있다고 하네요. 자 그럼 거두절미하고 번호판 구경부터 합니다...

[Califonia] 미국의 번호판 캘리포니아 편

여러분들은 미국에 방문해보셨거나 거주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캘리포니아는 정말 광할한 곳입니다. 로스앤젤레스(LA; Los Angeles)가 있고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가 있죠. 주도는 새크라멘토입니다. 샌디에고가 있으며 산타바바라같은 아름다운 도시도 있어요. 산타모니카 할리우드 베벌리 힐스가 있는 캘리포니아에는 정말 많은 번호판이 있습니다. (사실 타주에 비하면 적은편) 남한의 땅의 20배가 넘고, 캘리포니아만 딱 띠어서 독립한다면 OECD 7위를 마크할 정도로 경제 또한 튼튼한 곳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난 수의 노숙자들 떄문에 빈부격차가 정말 심한 자본주의의 마지막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었던 적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천혜의 날씨, 축복받은 자원, 덕분에 미친 집값은 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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